보령시가 모든 시민을 보듬고 포용하는 ‘만세보령 OK보령’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주요 시책 및 각종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보령시정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했다.올해 시민들이 뽑은 톱뉴스로는 ‘보령시립도서관 11월 11일 드디어 개관’이 뽑혔다.지난 11월 11일 개관한 보령시립도서관은 총사업비 19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717㎡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도서관 1층에는 북카페·대강당·강의실·북 드라이브스루, 2층에는 청소년·어린이·유아 자료실과 공유오피스, 증강현실(AR)·가상현실
올해 천안시민이 뽑은 10대 뉴스 1위에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야간명소 조성’이 선정됐다.천안시는 지난 8일까지 ‘2023년 천안시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초 야간개방,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야간명소 조성’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2주간 천안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됐다. 2023년 주요 정책 사업 30개 중 1인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총 5,911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했다.시는 독립기념관 광장과 단풍나무길(3.2
천안시가 12월 8일까지 ‘2023년 천안시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투표를 통해 올 한해 추진한 정책 중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낸 우수시책 10건을 선정한다. 온라인 투표는 천안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주요 정책 30개 중 최대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후보에 오른 주요 정책은 2023 K-컬처박람회 개최,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선정, 두정역 북부출입구 개통,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 천안형 산후조리 시작 등이다.고품격 문화도시 6개, 활기찬 경제도시 7개, 편리한 교통도시 4개
보령시는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 및 성과와 각종 사업·이벤트, 주요사건 등 시정 전반에 대해 화제가 된 시정 10대 뉴스를 제안받는다.시는 먼저 20일까지 시 누리집에 읍면동 주민 등의 참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1차 예비 자료를 선정해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 누리집의 설문 등을 통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12월 중순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참여는 시 누리집(http://www.brcn.go.kr/)에 ‘소통참여-2023년 10대 뉴스 선정 게시판’을 통해 뉴스를 작성하면 된다.한편 지난해는 10대 뉴스로
천안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화폐인 천안사랑카드 월 30만 원 한도 내 10% 캐시백 정책을 유지한다.천안사랑카드는 2020년 4월 7일 출시된 카드형 천안사랑상품권으로, 누적 33만 장 이상의 카드가 발급됐다. 지난해에는 4,028억 원 이상을 발행해 시민들의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시는 천안사랑카드 시민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기부 서비스, 설문조사, 버스요금과 택시요금 결제 서비스 도입 등 지속해서 기능을 개선해왔다. 천안사랑카드 택시요금 결제 10% 캐시백 혜택 도입은 지난해 한 해를 빛
보령시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주요시책 및 각종 사업의 성과를 되짚으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시정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설문조사는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시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했으며, 모두 1516명이 참여했다.올해 가장 핫한 톱뉴스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마무리, 보령머드축제와 시너지 발휘’가 뽑혔다.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최종 관람객 135만여 명, 수익사업 60억3000만 원, 수출 상담 501만 달러 등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보령이 글로벌
올해 2022년 천안시를 빛낸 10대 뉴스 1위는 ‘문화예술의 메카! 성성호수공원 전면 개방’이 선정됐다.천안시는 시민이 직접 뽑은 2022년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10대 뉴스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14일간 온라인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2022년 주요 정책 사업 30개 중 1인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설문조사 결과 천안시민들은 ‘문화예술의 메카! 성성호수공원 전면 개방’을 2022년 천안시 관련 최대 이슈로 꼽았다.천안시는 지난 4월 수질 개선사업과 수변생태공원 조성
보령시는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 및 성과와 각종 사업·이벤트, 주요사건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이슈된 시정 10대 뉴스를 제안받는다고 밝혔다.시는 먼저 27일까지 시 누리집에 읍면동 주민 등의 참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1차 예비 자료를 선정해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시 누리집의 설문 등을 통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12월 중순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참여는 시 누리집(http://www.brcn.go.kr/)에 ‘소통참여-2022년 10대 뉴스 선정 게시판’을 통해 뉴스를 작성하면 된다.한편 지난해 10대 뉴스
천안시는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2022년 천안시를 빛낸 주요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설문조사는 천안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오는 12월 4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2022년 주요 정책 사업 30개 중 1인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2022년 천안시 주요 정책 사업 30개는 ‘민생과 경제 회복’ 분야 6개 사업, ‘역사와 문화 재창출’ 분야 6개 사업, ‘새로운 미래 개척’ 분야 5개 사업, ‘천안형 교통체계 구축’ 분야 6개 사업, ‘든든한 울타리 시정’ 분야 7개 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시
‘할 수 있다’는 시민 여러분의 노력과 믿음이 ‘다시, 천안’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제 시민 행복의 기적을, 다시 울리겠습니다.”박상돈 천안시장이 16일자로 취임 2주년을 맞아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에 대한 소회와 그동안의 성과를 밝혔다.박 시장은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비전 실현을 위해 매일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천안의 새로운 역사가 될 눈부신 성과들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냈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일자리 창출 등 민생과 경제 회복, 문화와
민선7기 공주시의 100대 공약 이행률이 95.7%를 보이면서 대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민선7기 공주시 공약 심의를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공약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평가 결과 등을 심의했다.민선 7기 공주시는 총 100건의 공약사업을 내놓았으며 이 중 80건을 완료하고 나머지 20건은 정상 추진 중으로 95.7%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혁신시정 분야는 11건의 공약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충남 최초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와 중학동
민선7기 공주시의 100대 공약 이행률이 94.1%를 보이면서 대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사진 및 자료사진 제공)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민선7기 공주시 공약 심의를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 반 동안의 공약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평가 결과 등을 심의했다.민선7기 공주시는 총 100건의 공약사업을 내놓았으며 이 중 75건을 완료하고 나머지 25건은 정상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분야별로 살펴보면, 경제 분야 공약은 총 29건 중 23건은 완료, 6건은 추진 중이다.충남 최초
충남 최초의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가 발행액 2천억 원을 돌파했다.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도입한 공주페이가 출시 2년 5개월 만인 지난 9일 누적 발행액 2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5월 1천억 달성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최근 3개월 동안 일 평균 4억 원이 충전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국민 상생지원금과 재난지원금, 농어민수당 등을 공주페이로 병행 지급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했다.주요 소비처를 살펴보면, 슈퍼‧마트가 440억 원으로 23%를 차지하며 가장 많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의 10% 할인 혜택을 새해에도 적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2022년도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이 2021년에 비해 감소해 시 자체 재원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10% 할인 혜택을 이어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2022년도 본 예산에 공주페이 고객 할인율 지원 예산 50억 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지난 2019년 8월 충남 최초로 발행된 모바일 전용 지역화폐인
올해 충남소방은 ‘품격 있는 충남소방, 품질 높은 안전서비스’를 목표로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30일 도 소방본부는 여러 분야에서 힘찬 행보에 나선 결과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히며 언론의 눈을 통해 비춰진 충남소방의 2021년 10대 뉴스를 소개했다.① ‘은혜 갚은 백구’ 전국 첫 명예119구조견 임명지난 9월 6일 양승조 지사는 실종됐던 주인의 곁을 지키며 목숨을 구해낸 백구를 전국 1호 명예119구조견으로 임명했다.미국 CNN은 ‘주인의 생명을 구한 견공이 한국 최초 명예 구조견으로 선정됐다’는 제
2021년 올 한해를 빛낸 공주시 10대 뉴스에 ‘공주페이’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일반 시민들이 직접 뽑은 공주시 10대 뉴스는 올해 추진된 30개 주요 정책 중 가장 공감이 가는 3개 정책을 우선순위 없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투표 결과 총 7,018명이 참여해 2만 1,054표를 기록한 가운데, 1위는 ‘공주페이 1800억 원 돌파, 배달앱 서비스 개시’가 2,492표를 획득하며 지난 2019년 이후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모든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한 공주페이
천안시는 2021년 천안시를 빛낸 10대 뉴스를 28일 발표했다.이번 10대 뉴스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주요 정책 사업 22개 중 1인당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설문조사는 천안시민 8,950명이 참여했으며,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제 도입 등 대중교통의 혁신적 개선’이 3,321표로 시민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시는 ‘비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심야버스 도입’, ‘도심급행순환 노선 개통’, ‘천안형 광역전철 환승시스템 시행확정’ 등 대중교통체계의 획기적
보령시가 매년 말 시정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간 10대 뉴스에 "보령화력1.2호기 조기폐쇄"는 단 한번도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정부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국가의 정책적 과제로 선정하면서 충남도의 앞선 정책에 따라 지난 2020년 말 보령화력1,2호기가 공식폐쇄 됐다.이는 향후 보령시의 산업 경제적 변화는 물론 지역사회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모든 시민의 뉴스일 터인데, 정작 보령시가 매년 선정하고 있는 [보령시정 10대뉴스]에 포함되지 않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보령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민선7기 100대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률이 89.5%에 달하며 대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다.김정섭 시장은 2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100대 공약 중 62건을 완료하고 전체 이행률은 89.5%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행한 지방정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민선7기 공주시의 분야별 공약 이행 사항을 살펴본다.▲ 풍요로운 상생경제 분야경제 분야 공약은 총 29건 중 18건은 완료, 11건은 추진 중이다.충남 최초로 발행한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는
공주시(시장 김정섭)의 민선7기 100대 공약사업이 82.1%의 추진실적을 보이며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섭 시장은 1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100대 공약 중 50건을 완료하고 전체 이행률은 82.1%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각 분야별 공약 추진상황을 브리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첫 번째 순서로 경제 분야에 대한 공약 이행 상황을 살펴보면, 총 29건의 공약 중 13건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최초로 발행한 모바일 상품권인 공주페이는 2년 연속 시민이 뽑은 공주시정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되는 등 민선7기